행복한 여정을 즐기는 나

부모님과 함께 영종도 석도로 바닷가를 즐기러 다녀오면서...

효도...사랑하는 나를 위한 2018. 11. 12. 17:19


바닷물이 빠지게 되면 들어나는 석도로 출발



어머님과 여동생은 어리굴을 많이 깨고


낙지도 열마리나 잡고

고동도 많이 잡고


고마운 여동생과 함께

항구로 돌아오는 중



남동생 별장에 와서

낙지라면과 쇠주 한 잔으로 허기를 달래보고

굴초무침

고동을 삶아서

고동비빔밤으로

굴버섯비빔밥으로... 정말 감사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