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정을 즐기는 나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북한산 산행을 하면서 즐겨본다... 감사하네

효도...사랑하는 나를 위한 2016. 5. 18. 22:13

 

내시묘역을 지나

 

한옥마을을 지나

진관사 일주문을 지나

진관사 왼쪽 능선을 타고 사모바위를 향하여 오르는 중

시원하다

암벽도 오르고

 

멋져불고

 

나무 그늘이 시원한 명당자리인 바위 위에 올라 앉아 간식도 먹고

커다란 바위를 지나

 

 

 

비봉이 멀리에 보이고

사모바위에 도착

사모바위를 지나

 

 

비봉을 지나

족두리봉을 향하여

족두리봉을 지나

5시간30분동안 즐기면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비를 맞으면서 불광역 근처 호프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달래본다... 고맙네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