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정을 즐기는 나

가족과 정부의 행태를 생각하게 하는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영화를 감명 깊게 보면서...

효도...사랑하는 나를 위한 2013. 12. 18. 09:31

 

어머님께서 말린 도루묵을 구워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다

국회 뒤 한강을 산책하면서...

김포 들녘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있고 

하얀 눈에 부셔서 

한강 아라뱃길 

추운 겨울을 계류장에서 쉬고 있는 요트 

유람선도 쉬고 있고 

 

 

목동 CGV 극장 앞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가슴 따뜻하고, 가슴 먹먹하고 그리고 외교부의 안일하게 일하는 행태를 실랄하게 비판하는 영화를 즐겁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