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정을 즐기는 나

제주 탐모라질(해안로) 첫번째..설렘과 희망의 길..공항~애월해안로입구 22km 산책..

효도...사랑하는 나를 위한 2021. 8. 31. 09:57

걷는 것을 좋아하는 아부지를 위해 동행해 주는 아들과 함께...

제주공항 출발... 햇빛이 너무 뜨겁다...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제주공항둘레길을 따라
용담해안로

 

도두봉을 향하여

 

이호테우해변
카페에서 휴식... 뜨겁다

 

몽돌해변
하귀포구
애월카페... 휴식..
햇빛이 너무 뜨거워 산책 애월해안로 입구에서 마무리 하고... 22km 5시간20분

 

약산흑염소탕으로 몸보신...
저녁에는 낭푼밥상에서...

 

주거니 받거니 한라산21 한 잔...
든든한 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하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