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빠지게 되면 들어나는 석도로 출발
어머님과 여동생은 어리굴을 많이 깨고
낙지도 열마리나 잡고
고동도 많이 잡고
고마운 여동생과 함께
항구로 돌아오는 중
남동생 별장에 와서
낙지라면과 쇠주 한 잔으로 허기를 달래보고
굴초무침
고동을 삶아서
고동비빔밤으로
굴버섯비빔밥으로... 정말 감사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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