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집에 도착
아직 익어가고 있는 호박
고구마 꽃
속이 알찬 배추
장모님과 놀아 달라고 찾아온 고양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흙처럼 진실하게 산처럼 당당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제주도민과 도지사가 기증한 제주 돌하르방
웅곡에서 후배도 만나고
술 한 박스를 싣고 집으로
저녁에 친구와 만나서 술도 한 잔 마시고
하의도 뻘낙지 한 접시도 먹고
어두운 저녁 길을 걸어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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