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하의도를 갈 때마다 설레임을 안고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시 군산휴게소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목포에 도착 - 목포항 새벽 위판장에 들르게 되면 삶의 활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가 진행 중
싱싱하고 살이 탱탱한 참조기드리 재몸값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 상자를 구입하여 나눠 먹으면 좋으련만... 경매장에서는 구입을 할 수 없으니 이를 어쩌나...
100미짜리 한상자에 경매가 43만원...
목포항 새벽 위판장은 조기 경매로 활력이 넘치고...
목포항 터미널에 정박 중인 대형 퀸스타 쾌속선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
쾌속선 엔젤호에 승선하여
해양경찰선도 정박 중
목포항을 출발하여 하의도를 향하는 중
출항 준비 중인 쾌속선
제주도를 운항하는 스타크루즈호
목ㅍ항을 뒤로하고
목포 유달산과 신안비치 호텔
목포대교 아래를 지나
화물선도 지나가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목포 앞 시하바다를 인도하는 등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선실에서 아시는 분들을 만나 담소도 나누고
태양은 점점 더 오르고...
평화의 섬 하의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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