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정을 즐기는 나

01 평화의 섬 하의도를 가는 길은 설레기만 하는 구나

효도...사랑하는 나를 위한 2013. 11. 22. 12:35

평화의 섬 하의도를 갈 때마다 설레임을 안고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잠시 군산휴게소에 들러 

 

 

차 한 잔 하고  

목포에 도착 - 목포항 새벽 위판장에 들르게 되면 삶의 활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경매가 진행 중

싱싱하고 살이 탱탱한 참조기드리 재몸값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한 상자를 구입하여 나눠 먹으면 좋으련만... 경매장에서는 구입을 할 수 없으니 이를 어쩌나... 

100미짜리 한상자에 경매가 43만원...

 

목포항 새벽 위판장은 조기 경매로 활력이 넘치고...

목포항 터미널에 정박 중인 대형 퀸스타 쾌속선

목포항연안여객선터미널

쾌속선 엔젤호에 승선하여  

해양경찰선도 정박 중

 

목포항을 출발하여 하의도를 향하는 중 

출항 준비 중인 쾌속선

 

제주도를 운항하는 스타크루즈호 

 

목ㅍ항을 뒤로하고 

목포 유달산과 신안비치 호텔

목포대교 아래를 지나 

 

 

 

 

 

 

 

 

화물선도 지나가고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목포 앞 시하바다를 인도하는 등대 

 

 

빠른 속도로 달리고 

 선실에서 아시는 분들을 만나 담소도 나누고

 

 

 

 

 

태양은 점점 더 오르고... 

평화의 섬 하의도에 도착